연천군은 지난 5월 25일, '제17회 방재의 날'을 맞이해 노곡리배수펌프장 일원에서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행사를 가졌다.
연천군에 따르면 “행사는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운동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김규배 연천군수를 비롯해 주민, 공무원, 군부대, 유관기관 및 단체, 지역자율방재단, 자원봉사단체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군은 노곡리 배수펌프장 주변의 쓰레기 약 5톤을 수거하고 석장천 배수장의 유수소통에 지장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잡초, 수목 등을 제거하는 재해예방 활동과 함께 노곡리 배수펌프장의 시험가동을 실시했다.
노곡리 배수펌프장 시험가동은 비상시 배수펌프장 지원근무자에 대한 실전 대비 훈련과 함께 병행실시 됐으며 노곡리 이장과 새마을 지도자, 연천군 지역자율방재단 등도 참관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조치가 가능토록 현장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또한 연천군은 여름철 태풍 및 집중호우 시 유수소통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고 있는 맨홀뚜껑과 하수도 내의 낙엽.쓰레기, 계곡의 산림부산물, 하천 지장물, 공사 잔재물, 퇴적토 등을 집중추진기간 이후에도 군부대, 유관기관․단체 등과 협조해 우기철까지 지속적으로 제거할 계획이다.
한편, 김규배 연천군수는 “풍수해예방 국토대청결행사와 함께 실시한 노곡리 배수펌프장 시험가동 현장을 방문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다가올 우기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긴장을 늦추지 말고 근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각 가정마다 재해예방에 관심을 갖고 내 집 주변부터 꼼꼼히 살펴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고 재해 발생 우려가 있는 곳은 미리미리 정비해 줄 것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