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자: 이상으로 후보자간 자유토론을 마치고 방청객 질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방청객 분들의 많은 질문이 있습니다만 시간 관계상 방청객 4명의 질문을 선정해 진행을 맡은 제가 방청객을 대신해 후보자에게 질문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고조흥 후보님에 대한 질문입니다. 직장인 김홍태씨가 테크노파크 사업이 재원부족으로 중단된다고 하는데 손지사가 경기분도를 반대하기 때문입니까? 라는 질문입니다. 고조흥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고조흥: 제가 손학규 지사와 친분이 있는데 경기분도 때문에 지원을 안 하는 속 좁은 사람이 아닙니다. 경기분도는 되어야 합니다. 얼마전 국토균형발전법이라는 새로운 법이 만들어 졌는데 이것은 경기북부지역에 피해만 입히는 것입니다. 북부지역에 대기업이나 대학이 마음데로 들어서질 못하고 있습니다.
▶이철우 후보님에 대한 질문입니다. 포천시 이동해 노인회장의 질문으로 노인정책에 대한 견해와 노인복지 예산은 정부예산 대비 몇 %고 얼마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입니다. 이철우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이철우: 제가 노인복지문제를 적극적으로 생각하게 된 것은 한국사회가 14%의 노령인구로 노령화 되어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노인복지문제는 전통적인 공경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의 근본적인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노인들이 어떻게 사회에 참여하고 보람있게 살 수 있도록 할 것인가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 우리 어르신들을 편안하게 모시는 차원이 아니라 한국사회가 독특한 사회입니다. 지난 50년 동안 지난 100년 동안 지금 60세 이상의 노인분들은 전쟁과 가난을 모두 겪으면서 지금 이 땅을 만들어 놓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노인복지예산은 3%미만입니다. 이런 것으로는 부족합니다.
▶사회자: 권영백 후보님에 대한 질문입니다. 국제산업㈜상공회의소 조덕한 감사는 중소기업활성화 방안에 대한 평소 소견을 말씀해 달라고 질문했습니다. 권영백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권영백: 기업이라 하면 대기업, 중소기업이 있는데 중소기업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저도 중소기업을 경영해봤는데 대기업에 비해 일할 여건이 제한되어 있어 상당히 어렵습니다. 정부에서부터 규제를 공장하나 설립하는데 몇 달 동안 서류를 들고 다녀야 해요. 규제를 풀어야합니다. 소비체가 대기업에게 다 빼앗겼어요. 지금은 중소기업에서 해도 될 제품을 대기업에서 다하고 있어요. 중소기업을 위해서 적도나 법률을 시행해야 합니다.
▶사회자: 여기서 방청객으로부터 직접 공통 질문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정하성 씨는 질문하십시오.
▷정하성: 연천지역의 경제 활성화 방안과 환경정책에 대한 것을 말씀해 주십시오. 한탄강에 사람이 없습니다. 깨끗하게 하기 위한 방안은 있습니까?
▶사회자: 답변하실 분 있습니까? 네 고조흥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고조흥: 연천은 50년간 잘 보존된 자연생태환경인 비무장지대를 관광자원으로 안보와 함께 하면 되고 선사유적지를 개발하면 될 것입니다. 고대산 옆에 철원에서 쓰레기 매립장을 만드는데 제가 막겠습니다. 한탄강은 자연 그대로 놔두는 것이 좋습니다.
▶사회자: 답변하실 분 있습니까? 네 이철우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이철우: 한탄강은 제 전공분야입니다. 70~80년대 초까지 한탄강은 신문지상에 국내 대표적인 유원지로 소개되었습니다. 피서철이 되면 한탄강에 몇 명이 왔냐에 따라서 온도를 가름할 수 있는 유명한 유원지였는데 그것이 80년대 중반에 몰락하게 된 것은 포천과 동두천의 오폐수 문제입니다. 그것은 곧 수도권에 오염업체들이 이곳으로 옮겨와서 그런데 얻은 것도 있지만 한탄강이라는 소중한 것을 잃어 버렸습니다. 21세기는 이 둘다 찾아야 합니다. 연·포천 경제문제도 활성화해야 하고 한탄강을 되살리는데 포천천과 신천을 살려야 합니다. 이것은 국가적인 대규모 지원이 있어야 가능한 일입니다. 연천은 그렇습니다. 문화와 산천, 남북교량 역할 지역으로 특화해야 합니다. 경원선 전철화 연결, 연천에 전국 60만이 쉴 수 있는 휴양처를 만들어 용인 에버랜드와 같은 곳으로 개발해야 합니다.
▶사회자: 김유근 후보님에 대한 방청객 질문입니다. 골든가구 윤종하 사장님이 경기분도에 대한 견해와 당위성에 대해 질문하셨습니다. 김유근 후보님 답변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김유근: 경기분도는 10년 전부터 얘기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정치인들에 의해 무시되었으나 이제는 다릅니다. 당위성은 경기북도 전체가 경제활성화되고 인력소비, 모든 증명서 발급에도 이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연포천의 경제 자립도가 늘어나고 경제활성화가 될 것입니다. 제가 되면 확실히 추진합니다.
▶사회자: 이상으로 방청객 질문 시간을 마치고 오늘 토론회의 마지막 순서인 후보자별 자유발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이철우 후보님 자유발언 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이철우: 역사적인 17대 총선 후보자로서 함께 경쟁하는 후보자님들에게 감사합니다. 이번 총선이 지난 선거와 다른 점은 상당히 금권선거가 배제된 깨끗한 선거라고 자부합니다. 저도 단 한 푼의 부정한 돈을 받거나 쓰지 않았고 어떠한 유권자에게도 주지 않았습니다. 후보자에게서 돈이 나가지 않으면 유권자가 돈 쓸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후보자에게 금권선거, 비방, 흑색선전, 금품 등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병폐를 우리 후보자들이 선거하며 고쳐나가는 선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번 선거를 통해 한국사회가 거듭나고 연·포천이 새로운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권자 여러분이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상대를 비방하려면 한도 없다고 봅니다. 우리 미래를 위해서 21세기 새로운 한국사회를 이끌어 나갈 사람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남을 날까지 정정당당하게 새로운 선거문화, 새로운 풍토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그 이후의 모든 것은 여러분과 함께하는 그런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함께한 후보님들과 방청객, 그리고 포천신문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사회자: 권영백 후보님 자유발언 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권영백: 우선 바쁘신 와중에도 이 자리에 와주신 유권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이곳에서 태어나 자랐고 민주화를 경험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땅에서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고 군대에 들어가 30여년의 장교생활을 했습니다. 그래서 국가관이나 이런 부분은 투철합니다. 전역하고 중소기업 공기업을 경영하기도 했습니다. 이 지역은 여러분도 알다시피 군사접경지역입니다. 이런 지역은 군사전문가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이 있는 제가 군 관련 기업도 유치하고 풍부한 관광자원으로 관광벨트도 만들고 경기분도도 이뤄내야 합니다. 당위성을 얘기했는데 경기도 인구가 제일 많습니다. 교통이 복잡하고 포천서 수원으로 가 일보려면 하루가 걸립니다. 분도는 타당한데 다른 생각들 가지고 있는 분들 때문에 안된다고 봅니다. 또한 당선이 되면 사무실을 민원센터화해 여러분들의 민원을 해결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사회자: 고조흥 후보님 자유발언 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고조흥: 우리지역은 낙후된 경제, 군사접경지역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연·포천은 빈집이 너무 많습니다. 경제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이곳은 화합이 안 되는 지역입니다. 제가 국회의원이 되면 이 두 가지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은 많습니다. 제가 임기중에 최대한 노력해 세계적으로 ‘저런 도시가 다 있다’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의 연·포천을 만들겠습니다. 또 화합을 위해서도 선후배, 동료지간에 서로 화합하고 지더라도 축하하고 악수할 수 있는 곳으로 만들겠습니다. 그리고 혼탁하고 더러운 사람이 아니라 깨끗하고 올바른 사람을 뽑아야 합니다. 인기 있다고 뽑아서는 안됩니다. 인기만 보고 뽑은 대통령이 결과가 탄핵이라고 생각합니다. 국회의원이든 시장이든 인기만 보지 말고 그 사람의 능력, 자격, 경륜, 미래지향적인가 등을 봐주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 미래를 위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을 해주시리라 부탁하겠습니다.
▶사회자: 김유근 후보님 자유발언 하십시오. 시간은 3분입니다.
▷김유근: 연·포천 15만 시민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오신 방청객여러분 감사합니다. 오늘 이렇게 오신 것은 하늘의 뜻이요 부처님의 뜻입니다. 여러분 저를 믿어 주시고 일할 수 있도록 뽑아주십시오. 그리고 저는 이한동 의원의 후계자가 되고 싶습니다. 과거 이한동 의원님에게 6만표, 7만표를 몰아주신 여러분 이 기회에 한눈팔지 말고 이 김유근에게도 꼭 6만, 7만표를 찍어주셔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정치를 그렇게 해도 법적으로 1원하나 걸리는 게 없어요. 저는 분명히 이분의 후계자감으로 하늘에서 정하고 부처님이 정한 이 김유근 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이한동 의원님 저는 존경합니다. 예전에 유세장에서 저에게 귓속말로 이런 말을 하셨어요. ‘언젠가는 자네가 연·포천의 역사를 바꿀 사람은 바로 김유근 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 분의 모든 역량과 경륜을 배웠고 그 분의 그림자조차 밟지 않았습니다. 여러분! 이러한 김유근이를 몰라주시고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빼는 이런 역사가 온다면 포천 역사의 문화는 후퇴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사회자: 이상으로 토론회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후보자님과 함께 다같이 고향의 봄을 합창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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