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상곤 도 교육감 후보가 5월 22일 포천 송우리를 방문, 이철우 민주당 선대위원장, 윤종하 시의원 후보, 새누리장애인연대 소속 학부모들과 포천시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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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곤 경기도 교육감 후보는 5월 22일 포천을 방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소속 학부모들과 이철우 전 국회의원(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선거사무소 선거대책위원장), 윤종하 민주당 포천시의원 후보, 민주노동당 이명원 경기도의원 후보, 김수진 포천시의원 후보 등과 포천시 교육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고 “포천시민과 함께 교육도시 포천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상곤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이날 포천 일동 5일장을 먼저 찾고 “떠나는 교육이 아닌 찾아오는 교육도시 포천이 되도록 하겠다”며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친환경 생명교육, 희망교육으로 미래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5일장을 찾은 포천시민들은 김상곤 교육감에게 “포천시의 현 교육 상황을 바꿔달라”고 건의했다. 특히, 중학교 2학년 자녀를 둔 한 학부모는 “지역 주민들이 모두 포천을 떠나려고만 하지 정착하려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공교육을 제대로 만들어 달라. 누구나가 동등한 질 좋은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며 김상곤 교육감 후보에게 호소하기도 했다.
송우리 시내를 찾은 김상곤 후보는 사단법인 새누리장애인부모연대 포천지부와의 간담회에 참석했으며, 이 자리에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장), 윤종하 민주당 포천시의원 후보도 함께 참석해 포천시 교육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서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금선 새누리장애인연대 포천지회장은 “현실적으로 장애인이 일반학교에 진학해 함께 공부하기란 쉽지가 않다. 그러나 정책과 예산만 지원된다면 그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장애인 보조교사제 도입을 통해 일반학교 진학과 각종 정책을 반영하고 장애인학교 설립도 적극 검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철우 선거대책위원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단시일 내에 교육의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보지만, 중장기적으로 포천의 교육을 되살리기 위해서는 경기도교육청, 포천시청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공교육을 살려, 떠나는 포천에서 교육을 위해 찾아오는 포천으로 발상의 전환을 꾀해야 한다. 또한 장애인들이 차별받는 교육은 교육이 아니며, 누구나가 공평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그 변화를 도출할 수 있는 후보는 민주당 후보들이 최적임자라 밝혔다.
자리에 동석한 윤종하 포천시의원 후보는 “지금 포천의 학부모들은 학력 수준 미달로 인해 포천을 떠나려 한다. 변하지 않으면 안된다. 교육의 질을 높이는 것이 시급히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그 대안으로 공교육 강화, 혁신학교 확산을 통해 학부모들이 걱정하지 않고 아이들을 학교에 맡길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무상급식 확대를 위해 교육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하겠다. 장애인 학생을 위한 조례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