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5월 20일 오전 10시 포천 신읍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10대 공약과 12대 수행과제를 담은 ‘New Pocheon Plan’을 발표했다.
박낙영 포천시장 후보는 이날 이원석 경기도의원 후보, 이형직.유재빈.윤종하.김아름 포천시의원 후보, 김은정 시의원 비례대표 등 민주당 후보들과 이철우 전 국회의원, 선거운동원, 지지자 등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출정식을 가졌다. 민주당은 이날 부정선거감시단 발족을 통해, 불법과 탈법 선거를 포천에서 발붙이지 못하게 하겠다는 의지를 다짐하고, 부패,철새,무능정치 종식을 선언했다.
이철우 전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포천은 지난 15년 동안 한나라당이 집권해 낙후되고 희망없는 도시로 전락하고 있다”며 “이대로가 좋다면 한나라당을 찍고 이대로는 안된다고 생각하면 민주당 후보를 찍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전 의원은 “행사장이나 상갓집을 돌며 재선만을 위한 행정과 시장을 심판하자”며 서장원 한나라당 후보를 공격했다.
박낙영 포천시장 후보는 출정선언문에서 “6·2지방선거의 역사적 과제는 포천의 변화”라고 말하고 “변화하지 않으면 포천의 미래는 암울할 뿐”라면서 “부패와 무능으로 결론이 난 지난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평가를 우리는 심각하게 검토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준비했다”고 공약을 발표했다.
박낙영 후보는 “아직도 한나라당과 공천탈락한 사람들의 연합은 전·현직 시장의 공약을 되풀이 하고 있다. 에코도시, 민자고속도로, 전철 7호선, 신도시 등 모두 MOU 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을 마치 대단한 공약이나 되는 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보면서 철지난 장타령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는 “아이디어 차원이거나 기껏 MOU(양해각서) 차원의 공약을 마치 진행되는 사업을 무산시켰다고 하면서 마친 무슨 업적이나 세운 양 호도하는 것은 메니페스토 정신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정직하지도 못한 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박 후보는 “New Pocheon Plan의 핵심은 경제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포천의 자연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수도권관광레저의 메카로 만드는 길”이라며 “이를 위해 간선도로 전철 유치를 치밀한 계획과 시민들의 협동을 통해 최단기간에 이루어 내고 포천시의 횡적네트워크를 강화시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박 후보는 이외에도 “포천시의 리모델링을 위해서 한내천 개발과 함께 포천시 청사 신축을 할 것”이라며 “포천시 청사를 현대식으로 신축하고 지하에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면 둔치주차장이 걷기 도로로 인해 사라진 주차장의 대안이 될 것”이라는 공약을 내걸었다.
ⓒ (주)포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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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New Pocheon Plan’ 공약
“포천이 낙후되었다”, “포천은 변해야 한다”는 말은 우리 모두의 습관이 되었다. 그러나 정작 포천의 정치는 이를 외면하고 있다.
6·2지방선거의 역사적 과제는 포천의 변화이다. 변화하지 않으면 포천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부패와 무능으로 결론이 난 지난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평가를 우리는 심각하게 검토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준비했다.
그러나 아직도 한나라당과 공천탈락한 사람들의 연합은 전·현직 시장의 공약을 되풀이 하고 있다. 에코도시, 민자고속도로, 전철 7호선, 신도시등 모두 MOU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을 마치 대단한 공약이나 되는 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보면서 철지난 장타령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
위의 공약들을 보면 어느 것 하나 정권차원의 대형 프로젝트 사업이 아닌 것이 없다. 이런 공약들은 구체적 추진 계획을 가지고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내어 뚝심을 가지고 해야 할 일들이다. 그럼에도 아이디어 차원이거나 기껏 MOU(양해각서)차원의 공약을 마치 진행되는 사업을 무산시켰다고 하면서 마친 무슨 업적이나 세운 양 호도하는 것은 메니페스토 정신에도 어긋날 뿐 아니라 정직하지도 못한 것이다.
한편 서장원시장도 박윤국 전 시장의 허황된 계획을 계속 추진할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 되었다. 박윤국 전시장 자신도 그것을 추진하려고 국회의원에 진출해 중앙정부의 실질적인 힘이 있어야 한다고 스스로 인정하지 않았는가? 이는 박윤국 전 시장이 다음 총선에서 내걸고 유권자의 지지를 바라는게 순서일 듯 싶다. 탈당파들의 공약이라기에는 왠지 순수한 느낌이 없다고 아는 사람들은 다 알고 있다.
서장원 시장도 자신의 업적을 자화자찬하면서 “토지 거래 허가 구역 해제”, “군사 보호 구역 일부 해제”, “상수원 보호 구역 해제”, “민자고속도로 실시 설계 착수” 등을 내세웠다. 이 사안들은 모두 규제완화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이루어진 중앙정부의 정책이고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는 한탄강 댐과 광역상수도 확대로 이루어진 당연한 귀결이다.
게다가 민자고속도로 실시 설계 착수는 연말에 가봐야 하는 사항이다. 민자고속도로는 지도에 선만 그어 놓은 정도인데 이를 두고 마치 당장 착공이나 하는 양 아전인수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장원시장의 2년은 한마디로 준비 안된 시장의 우왕좌왕의 시간이었다. 휴지조각이 된 전 시장의 MOU잔치를 수습하기도 벅찼고 행사장 참석에 새로운 사업을 벌릴 틈도 없었다. 이제 전·현직 시장의 철지난 장타령은 이 즈음에서 접어두길 바란다.
실사구시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포천의 꿈을 우리는 6·2지방선거를 통하여 함께 꾸길 바라고 있다. 우리는 이를 New Pocheon Plan이라 부르고 싶다. 분명 포천은 새로워져야한다. 그것은 새로운 시장이 뽑힐 때만이 가능하다. New Pocheon Plan의 핵심은 경제와 교육의 선순환 구조를 바탕으로 포천의 자연지리적 장점을 활용한 수도권관광레저의 메카로 만드는 길이다.
이를 위해 간선도로 전철 유치를 치밀한 계획과 시민들의 협동을 통해 최단기간에 이루어 내고 포천시의 횡적네트워크를 강화시키는 것이다. 경제와 교육의 선순환구조는 포천으로의 인구 유입을 위해 반드시 이루어야 할 시정의 정책 기초이다. 수도권 2천만이 포천에서 주말을 보낼 수 있도록 포천이 그 장소를 제공하는 것이 또 하나의 축이다.
또 하나는 포천시청의 신축이다. 포천 시내는 지금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저녁 8시만 되면 인적이 드물고 상가는 점점 죽어가고 있다. 포천시의 리모델링을 위해서 한내천 개발과 함께 포천시 청사 신축을 할 것이다. 현재 포천시 청사는 낡고 비좁고 정보화시대에 맞지 않는다. 주차공간도 협소해 민원인들의 불편에 이만저만이 아니다.
포천시 청사를 현대식으로 신축하고 지하에는 대규모 주차장을 만들어 둔치주차장이 걷기 도로로 인해 없어진 주차장의 대안이 되기에 충분하다. 산뜻한 신청사를 중심으로 한내천의 개발과 시내 상가와 도로의 정비에 집중 투자해 포천을 완전히 탈바꿈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주말은 포천이 책임지겠습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우리는 시민과 함께 적극 포천의 상징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선 인조 잔디구장 100개를 만들 것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100개를 만드냐고 한다. 그러나 간단하다. 우리 지역은 군부대가 산재해 있다. 군부대 연병장 30개를 국방부와 협의해서 병영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축구장화 하는 것이다. 또 교육부와 함께 관내 학교와 대진대 운동장을 30개 추구장화 할 것이다. 또 각 읍면별로 2개씩 만들면 30개 이고 현재 있는 것을 합하면 100개가 된다.
수도권의 수 많은 축구 동호인들과 그 가족들이 주말에 저렴한 사용료를 내고 축구를 즐기며 포천에서 1박 2일을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쉽고도 획기적인 사업니다. 이것을 필두로 각종 레저 스포츠 시설을 클러스터화해서 수많은 레저 스포츠 동호인들이 포천으로 올 수 있게 해야 할 것이다. 그 밖에 많은 공약들은 우리의 공약집 New Pocheon Planner를 참조하기 바란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포천은 변화해야 한다. 그것은 새로운 시장만이 가능하다. 구 정치세력들의 철지난 장타령은 이제 신물이 난다.
새로운 포천! 새로운 시장과 함께! 박낙영과 함께! 꿈꾸는 미래는 이제 포천시민의 신명나는 미래가 될 것이다. 6월 2일 뉴 포천 플랜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