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3 오후 01:2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서장원-박낙영-이상만 후보 ‘공약 설전’

전철유치, 민자고속도로, 신도시, 에코도시 등 쟁점 부상
공약 허실 놓고 치열한 공방전, 포천시장 선거전 달아올라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18일
ⓒ (주)포천신문사

서장원 한나라당 후보 “2년간 누구도 못한 일 해냈다”
박낙영 민주당 후보 “여론호도 철지난 장타령 불과”
이상만 미래연합 후보 “선거 의식한 정치적 쇼 의심”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시장 선거에 출마한 서장원 한나라당 후보와 박낙영 민주당 후보, 이상만 미래연합 후보가 공약의 허실을 놓고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는 등 선거전이 달아오를 조짐을 보이고 있다.

서장원 후보는 지난 5월 14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김문수 경기지사 후보와 포천의 공동 정책공약을 발표하면서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의 조기 건설 추진, 광역철도 7호선 연장 사업(장암-포천) 적극 추진 등을 약속했다.

서장원 후보는 특히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해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포천시 구간 실시설계착수 등 지난 2년간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임기 중 업적을 내세웠다.

박낙영 민주당 후보는 “부패와 무능으로 결론이 난 지난 지방자치단체의 시정 평가를 우리는 심각하게 검토하고 미래의 청사진을 준비했다”며 “아직도 한나라당과 공천탈락한 사람들의 연합은 전·현직 시장의 공약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박 후보는 “에코도시, 민자고속도로, 전철 7호선, 신도시 등 모두 MOU 차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것을 마치 대단한 공약이나 되는 양 여론을 호도하는 것을 보면서 철지난 장타령이라는 생각을 금할 수가 없다”며 공세를 폈다.

이상만 미래연합 후보도 즉각 서장원 후보의 공약과 공적에 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는 논평을 냈다. 이 후보는 우선 구리~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에 대해 “조기건설 추진은 포천시민의 숙원으로 환영할 일이지만 2002년 발표되어 8년이 지난 지금에야 착공한다니 참으로 늦은 감이 있다”며 “연내 착공발표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쇼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이상만 후보는 “이러한 불신을 해소하려면 구리시측의 반대와 무봉리 탄약고 이전 등의 문제가 어떤 방법으로 언제 해결되는지 먼저 밝혀야 한다”고 반박했다.

이상만 후보는 “서장원 후보는 최소한 신도시 건설 무산과 에코디자인시티 사업 실패, 전국 최하위의 교육 성적을 만들게 된 그간의 사정을 밝혀야 한다”며 “지난 2년간의 실정을 시민께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공세를 펼쳤다.

<후보별 상세 공약 내용과 분석은 별도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18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