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최근 산지 쌀값의 하락으로 인한 판매부진으로 연천 쌀의 재고가 늘어남에 따라 이에 대한 방편으로 연천 쌀 홍보 및 먹기 운동을 전개한다.
군에 따르면“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외식문화의 발달로 쌀 소비가 되지 않아 관내 2009년산 쌀의 재고가 6,680여 톤에 이르는 등 쌀값의 급락이 예상되고 있어 연천 쌀 판매 촉진 및 홍보를 위한 임시판매장을 설치.운영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청사 내 종합민원실 입구에 연천 쌀 임시판매장을 설치해 오는 28일까지 운영하며 판매상품은 추청 22,500원/10kg, 44,000원/20kg이며, 고시히까리 25,000원/10kg, 48,000원/20kg이다.
한편 우리나라의 적정 쌀 재고량은 양곡연도(10월말) 기준 72만톤이나 2010년 기말 재고량이 110만톤 정도이다. 이는 쌀 소비량은 주는데 비해 생산량은 오히려 증가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른 잉여물량이 매년 40만톤 수준으로 전망되고 있어 쌀값의 하락으로 이어 지고 있는 실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천지역을 사랑하고 연천의 품질 좋은 쌀을 애용 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기 위해 임시 판매장을 설치했다”며 ”연천 쌀 먹기 운동에 기관․단체 및 군민들이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연천 쌀은 각 지역의 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대량으로 구입하기를 원하는 기관 및 단체는 군청 농축산과 농업정책팀(031-839-2843)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