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만 미래연합 포천시장 선거대책본부는 5월 16일 서장원 한나라당 후보 개소식에 관한 논평을 내고 “서장원 후보는 지난 2년간의 실정을 포천시민에게 고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할 것”이라며 “최소한 신도시 건설 무산과 에코디자인시티 사업 실패, 전국 최하위의 교육 성적을 만들게 된 그간의 사정을 밝히고, 이 문제에 관해 스스로 심판을 요청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상만 선대본부는 또 “지난 2002년 발표한 포천~구리 민자고속도로 사업이 8년이 지난 후인 연내에 착공된다니 늦었지만 환영할 일”이라면서도 “연내 착공발표가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쇼가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주장했다. 특히 “민자고속도로의 커다란 장애가 되고 있는 구리시측의 반대가 해결되지 않았고, 무봉리 탄약고 이전 등의 문제가 아무런 해결책이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연내 착공 선언은 자칫 정치적 쇼로 이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