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포천신문사(대표이사 최호열) 외 3개 법인회사 전 임직원이 가입돼 있는 KOEUN산악회(회장 김영근)는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을 맞이해 서울시 도봉구에 소재한 도봉산(자운봉 739.5m)정기산행을 나섰다.
이날 대형공사 현장 근로자 와 당직 근무자 등을 제외한 임.직원 26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자운봉 정상을 향해 발걸음을 옮긴 KOEUN산악 회원들은 1시간30분에 걸친 힘든 산행 끝에 정상에 올라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으로 이뤄지는 도봉산의 절경을 감상하고 저마다의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신문사 최호열 대표이사는 소감을 통해 “임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의 산행이 여러분들의 기억에 영원히 간직할 수 있는 아름다운 동행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영근 KOEUN산악회장은 “이날 정기산행으로 인해 회원들 간의 단합과 친목을 굳건히 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오늘하루 힘들지만 즐거운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KOEUN산악회 정기산행에는 특별게스트로 포천신문 주부명예기자단 박서영 단장을 비롯한 안미열(신북, 연천).윤미숙(포천, 선단) 지부장, 이종혜 주부명예기자가 참석해 산행에 동참했다.
한편, KOEUN산악회가 정기산행에 나선 도봉산의 높이는 739.5m로 주봉(主峰)은 자운봉이다. 북한산(北漢山)과 함께 북한산국립공원에 포함되어 있으며, 서울 북단에 위치하고 있다.
우이령(牛耳嶺:일명 바위고개)을 경계로 북한산과 나란히 솟아 있으며, 북으로 사패산이 연이어 있다. 면적이 24㎢로 북한산의 55㎢에 비해 등산로가 더 조밀하며, 산 전체가 큰 바위로 이뤄져 있다.
자운봉.만장봉.선인봉.주봉.우이암과 서쪽으로 5개의 암봉이 나란히 줄지어 서 있는 각 봉우리는 기복과 굴곡이 다양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산중에는 인근 60여 개 사찰 중 제일 오래된 건축물인 천축사(天竺寺)를 비롯하여 망월사(望月寺), 쌍룡사(雙龍寺), 회룡사(回龍寺) 등의 명찰이 많아 연중 참례객 및 관광객이 찾는다. 특히 동쪽으로 서울과 의정부 간의 국도, 서쪽으로 구파발(舊把撥)과 송추(松湫)의 간선국도가 통하여 교통이 편리하다.
도봉산의 3대 계곡은 문사동계곡, 망월사계곡(원도봉계곡), 보문사계곡(무수골)으로서 이 계곡들이 바로 산행기점과 연결되는데, 도봉동계곡, 송추계곡·망월사계곡, 오봉계곡, 용어천계곡 등도 유원지로 개발되어 수락산(水洛山), 불암산(佛岩山) 등과 함께 좋은 등산코스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