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원 한나라당 포천시장 후보가 지난 5월 14일 선거사무소(포천시 신읍동) 개소식을 갖고 재선 의지를 거듭 표명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문수 한나라당 경기도지사 후보,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 위원장, 김영우 국회의원, 김용채 전 건교부장관 장관, 윤성진 전 연천군수, 홍찬기 한나라당 포천지구당 수석부위원장, 이주석 서장원 후보 선거사무소 수석본부장, 김영주 전 포천군의회 의장, 지지자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서장원 후보는 인사말에서 “포천을 분열과 갈등으로 불신하게 만들며, 시민을 위한 정책적 대안 없이 상대방을 헐뜯고 깎아내리는 후진적 정치가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 포천시민은 없다”며 “토지거래 허가구역 해제, 군사시설 보호구역 일부해제, 상수원 보호구역 해제, 서울~포천 민자고속도로 포천시구간 실시설계착수 등 지난 2년간 누구도 하지 못한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서장원 후보는 이어 “2년간 시정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를 약속 드린다”며 “포천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16만 포천시민 여러분의 강력한 지지를 당부 드린다”고 덧붙였다.
원유철 한나라당 경기도당위원장은 축사에서 “서 후보는 금전.정치적으로 올곧은 정치인으로 도덕적으로 무장된 분”이라며 “서 후보가 당선된다면 한나라당의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김영우 국회의원이 긴밀히 협조 하에 포천의 숙원사업을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는 축사에서 “일 잘하는 이명박 대통령, 원유철.김영우 의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게 한나라당을 밀어달라”며 지지를 호소했고, 김영우 의원은 “서 후보는 말이나 머리보다는 발로 뛰는 올바른 시장의 상”이라고 서 후보를 칭찬했다.
한편, 서장원 한나라당 포천시장 후보는 개소식 전 김문수 경기도지사 후보와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조기 건설 추진 ▲광역철도 7호선 연장사업 추진 ▲한탄강 관광 자원화 개발 등 3가지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정책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