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교육청은 지난 5월 11일 관내 초등학교 돌봄 교실 담당교사 17명을 대상으로 돌봄 교실 담당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돌봄 교실이 '행복한 오후, 사랑의 배움터'로써의 역할 수행에는 무엇보다 담당교사의 전문성과 교육 신념이 밑바탕 되어야 한다는 취지아래 실시된 이날 협의회는 돌봄 교실 담당 교사의 교육적 책무성과 긍정적 마인드 형성 및 창의적 돌봄 교실 운영 능력 함양에 주안점을 두고 실시되었다.
주요 내용으로 초등 돌봄 교실 운영의 목적, 2010년 초등 돌볼 교실 주요 추진 내용 등의 총괄적인 내용과 함께 초등 보육 보금자리 프로그램과 종일 돌봄 교실 운영을 위한 환경 조성, 운영 방법, 학생 선발 방법, 프로그램 운영 방법 등 돌봄 교실을 통한 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 위하여 현장의 구체적 사례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현장에서 돌봄 교실 운영 과정에서 제기되는 문의사항과 질문 사항을 사전에 조사하고 관련되는 구체적 지침과 근거를 답변하는 과정을 통해 현장의 행정적 어려움을 해결하는 방법을 지원했다.
이날 연수에서 박돈영 학무과장은 "초등 돌봄 교실은 정규교육과정과 연계한 수준 높고 다양한 심화보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보육.탁아로 인한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 경감에 도움 주는 가장 적절한 교육 활동으로서 담당 교사의 사명감과 의지가 교육 성패의 열쇠가 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한편 연천교육청 관계자는 "돌봄 교실 프로그램이 학생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교육 수요가 있는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오후, 사랑의 배움터인 연천 교육이 되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연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한부모 가정.다문화 가정 증가로 인한 방과 후 돌봄에 대한 수요 증가와 사회적 요구를 반영해 관내 초등 13교 전체에서 현재 17개의 방과 후 돌봄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