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표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는 5월 4일 포천을 방문해 이천수 대진대 총장과 현안을 논의하고, 윤종하 포천시의원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민주당 예비후보들을 격려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 박낙영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 정성호 전 국회의원(변호사) 등 지역 인사들과 함께 이날 대진대학교를 방문해 이천수 총장과 소성규 교수 등 대진대 관계자들과 경기북부지역의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표 후보는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가 잘 풀리지 않고 있는데 경기북부 지역은 남북교류가 활성화 되면 기업투자가 이뤄져 일자리가 창출돼 희망이 있다”면서 “경기북부 발전을 위해서는 대진대가 중심이 돼 다양한 정책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김 후보는 또 경기제2청을 경기북부개발청으로 바꾸고 독자적인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이천수 총장은 “대진대가 뒤늦은 준비로 약대 유치에는 실패했지만 김진표 후보가 큰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었다”며 감사의 뜻을 표한 뒤 “대진대는 의약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실력있는 교수 인재풀을 확보하고 있어 도지사에 당선되면 정책개발에 많이 활용해 달라”고 말했다.
정성호 전 국회의원은 김진표 후보에게 당선되면 접경지역 특별법 개정과 경기북부 공직자에 대한 인사차별의 해소를 건의했고, 이철우 전 국회의원은 DMZ의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연구 강화와 대진대의 축구팀 신설을 건의했다. 박낙영 포천시장 후보는 경기북부개발청 신설시 포천 유치를 건의했다.
취재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촬영 한승필 기자 / yesfeel8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