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6사단 금형배 병장, 골수기증으로 '참 사랑' 실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7일
|  | | | ↑↑ 생면부지 난치병환자에게 골수기증 수술 후 병실에서 치료중인 금형배 병장 | | ⓒ (주)포천신문사 | |
백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생면부지의 환자에게 골수(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육군 병사의 선행이 알려져 병영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육군 제26기계화보병사단 독수리여단에서 소총수로 복무중인 금형배 병장(22⋅사진)은 지난 3~4일 이틀간 건국대병원에 입원해 골수이식 수술을 받았다.
금 병장은 지난 2008년 10월, 부대를 방문한 한국 조혈모세포 은행협회로부터 자신의 작은 희생이 타인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는 설명을 듣고 용기 있게 골수 기증을 약속했다.
15개월 뒤, 금 병장은 자신의 유전자와 일치하는 환자가 기증자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다는 연락을 받고 4개월간의 각종 건강검진과 혈액검사 등을 통해 최종 적합성 검사를 마친 뒤,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수술대에 올라 고귀한 한 생명을 살리기 위한 참사랑을 실천했다.
한편, 전문하사를 지원해 또 다른 시작을 준비 중인 금 병장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군인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이라며, 전문하사에 꼭 합격해 간부로서 더 많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승필 기자 /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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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소득이 있어서 연금을 나중에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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