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민주당 후보들 선거사무소 잇달아 개소
김진표 도지사 후보, 4일 포천 방문…포천시장 후보는 3일 발표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2일
|  | | | ↑↑ 지난 4월 27일 개최된 이원석 도의원(포천2선거구) 선거사무소 개소식 | | ⓒ (주)포천신문사 | |
6월 2일 실시하는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포천지역 민주당 예비후보들이 잇달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체제로 들어갔다.
경기도의원 포천시 제2선거구의 이원석 예비후보는 지난 4월 27일 개소식을 개최했으며, 나머지 후보들도 5월 첫째주에 일제히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 연천․포천지역위원회에 따르면 포천시의원선거 가선거구 이형직 예비후보는 5월 7일 오후 3시, 나선거구 유재빈 예비후보는 5월 6일 오후 3시, 다선거구 윤종하 예비후보는 5월 4일 오전 11시부터 각각 개소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인 김진표 최고위원이 5월 4일 포천.연천지역을 찾을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 도지사 후보는 민주당 윤종하 후보의 개소식에 참석한 이후 송우리 장터와 주변 상가를 대상으로 선거운동을 펼칠 것으로 전해졌다.
김진표 도지사 후보가 포천을 방문하는데다 민주당 포천시장 후보도 5월 3일 발표할 것으로 알려져 5월 들어서 포천지역의 민주당 후보들의 선거운동도 본격 점화되고 있다.
이상창 기자 / lscnews@hanmail.net |
이상창 기자 / 입력 : 2010년 05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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