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주현)은 지난 4월 28일 자원봉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 관내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전달과 사회성 증진을 목적으로 제4회 만물장터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만물장터는 기존의 후원금이나 후원물품 전달체계를 과감히 탈피해 사람 중심의 장터형식으로 구성했으며 의료․쌀․의류․인물사진 등 30여개의 부스를 설치해 재가 노인이 복지관에서 자체 개발한 티켓을 이용해 스스로 원하는 물품을 선택해 구입하는 형태의 바우처 사업으로 행복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포천의 지역사회 단체와 기업, 개인 등을 비롯한 다양한 후원이 이뤄졌으며 4,500여만원 상당의 후원품과 200여만원 상당의 후원금이 개발돼 포천시에 거주하는 재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 행사에 참여한 후원자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의 행사가 개최되어 동참하게 되었으며 우리 주위에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하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가 이렇게 많은 걸 보고 깊은 감동을 오히려 제가 받았으며 이런 행사가 다시 개최되면 또 함께 하고 싶다”며 밝게 웃으며 말했다.
이번 행사는 만물장터 개최 이래 최다의 대상자와 자원봉사자가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으며 앞으로 저소득층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의 문화가 시 전역으로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