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공직자 ‘포천쌀 팔아주기 운동’ 전개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28일
포천시는 최근 쌀재고량 증가에 따라 쌀값하락이 지속되면서 포천쌀 소비촉진을 위해 900여명의 공직자가 한마음 한뜻으로 ‘포천쌀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포천시는 경찰서, 소방서, 교육청 등 관내 기관단체는 물론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도 포천쌀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하는 협조문을 보냈다.
포천쌀 팔아주기운동은 공직자를 대상으로 4월말까지 추진된다. 또한 분기별 추진 계획이 수립됐고, 현재 포천시는 학교 및 식당,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1,570톤의 포천쌀을 공급, 소비촉진을 위한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지역농협 등 쌀생산자 단체별 조사결과 지난해에 비해 가격 8%가 하락함은 물론 판매량은 15% 감소해 특단의 노력을 강구하더라도 수확기 전까지 조곡 2,000톤의 재고는 불가피한 실정이다.
포천시 한 관계자는 “공직자를 포함한 많은 시민들의 참여로 최근 쌀판매 여건의 여러움으로 인한 관내 농협 및 농민들의 심적 불안을 덜어주고 농업경영안정을 이뤄 영농의욕을 고취시키고 수확기 수매가 원활히 추진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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