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소방서(서장 임정호)는 지난 4월 21일 포천시 종합운동장에서 대형 재난상황 발생 시 가동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을 실시했다.
포천시청 등 10개 유관기관을 비롯한 총 24대 차량과 100여명의 인원이 동원된 이날 훈련은 건물 내부에서 테러 폭발로 인해 건물전체가 붕괴되는 상황을 가정하고 긴급구조 대응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특히 훈련 사항 중 ▲가동요원들의 임무수행 능력 ▲긴급구조기관 및 유관기관 대응체계 강화 ▲주민 안전대피 안내 ▲상황전파시스템 확립 및 능력 향상 ▲훈련평가와 환류기능 활성화 등을 중점 점검했다.
포천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발생한 모스크바 지하철 폭탄테러를 비롯해 중국 칭하이성 지진, 작년 임진강 수난사고 등 막대한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대형재난현장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통합 구조역량을 배양하게 위해 불시 가동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