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4월 17일 최근 경기침체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경제를 돕고, 재사용(Reuse)이 가능한 물품을 나눠 다시 사용하는 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장터’를 개장했다.
이날 나눔장터에는 포천 관내 여성단체, 포천의제21, 아름다운가게 포천점, 나눔가게 등 많은 협.단체들이 함께 참여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가방, 신발, 장난감, 책 등 각종 생활용품과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했다. 또한 비누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돼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았다.
이번 나눔장터 행사는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기증한 재활용품도 판매하며, 판매 수익금과 잔여 기부물품은 포천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포천시는 자원을 절약하고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전 시민이 참여하는생활문화운동으로 ‘시민과 함께 하는 나눔장터’ 행사를 오는 10월까지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정례적으로 개최하기로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나눔 문화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로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