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안중근의사 순국100주년을 기념해 전곡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지난 4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나라 사랑의 정신을 배우는 '찾아가는 독립기념관'체험학습 행사를 개최했다.
김주현 독립기념관장, 김규배 연천군수, 정낙환 연천교육장, 지형우 전곡초등학교장 등 주요 인사들과 전곡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주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곡초등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및 인근지역의 초등학생들이 안중근 의거 10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를 맞아 안중근의사의 독립정신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행사 프로그램은 안중근의사의 삶과 순국에 관한 전시, ‘나도 꼬마 독립운동가’ 등의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4D 입체영화인 도토리훈장의 관람도 포함되었다.
연천군은 전곡초등학교 및 인근 초성초등학교, 군남초등학교의 740여명의 학생이 관람 및 체험활동을 통해 안중근 의사의 삶과 독립운동에 관한 임무를 수행하면서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는 기회가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
체험활동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책을 통해서 알게 된 것보다 실제 체험활동을 해보니 안중근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이 얼마나 깊고 넓은지를 더 많이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