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올해 1/4분기 본청 및 의회청사 에너지절약 실적을 발표했다. 시의 분석에 따르면 1월 사용량은 온도 급강하 등 이상기온현상과 구제역 발생으로 인한 비상근무로 인해 에너지사용량이 전년도보다 증가됐으나 2월부터는 에너지절약 실천운동 및 난방온도 18℃ 유지 등으로 인해 전년도대비 1,899kgoe를, 3월에는 1,967kgoe를 절약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0 자치단체 청사 에너지절감 추진계획’에 의해 올해 에너지 절감목표를 에너지소비총량(’08∼’09년 평균사용량) 대비 10%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08~2009년도 평균사용량인 424,595kgoe의 90%인 382,136kgoe를 목표량으로 설정하고 10%인 42,459kgoe를 절감한다는 계획아래 에너지절감을 실시하고 있다.
시는 에너지 절감을 위해 개별난방기 제어회로를 설치 완료했고 실과별 계량기 및 대기전력 자동 차단장치 설치를 완료해 보안시스템 가동시 사무실 대기전력을 제로화 함은 물론 실과별로 전등 및 전력에 대한 계량을 통해 인원별․면적별 사용량을 분석해 각 실과장 책임아래 에너지절약을 유도하고 업무에 지장 없는 장소 전등 소등, 중식시간 전등소등, 시간외 근무시 국소조명, 냉난방온도(난방 18℃이하, 냉방 28℃이상) 조정 등 생활 형태를 개선해 에너지를 대폭 줄이고 있다.
또한 대기전력 차단콘센트 설치, 창호단열필름 부착, 별관 외벽단열공사, 흡수식냉온수기 냉각탑 및 냉난방시설 세관, 흡수식냉온수기 배기폐열회수장치 설치 등 에너지 성능개선 사업을 통해 낭비되는 에너지를 절약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4월부터는 에너지절감 시설공사의 절감효과가 발생되는 시기로 연간 절감목표치 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면서 추후 매월 사용량을 발표해 직원들에게 에너지 절감에 대한 관심을 높여 적극적으로 동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kgoe(kg of oil Equivalent) : 모든 에너지의 석유(원유)로 환산해 에너지의 사용량을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