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돈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박호근)와 포천시 농업관련 공무원 일동은 구제역 근무로 노고가 많았던 포천시 공무원에게 각각 떡과 계란을 전달했다.
대한양돈협회 포천시지부가 이번에 전달한 떡은 쌀 360kg이 들어갔으며 포천시청 각 실과소 및 읍면동과 포천시 시설관리공단에 전달됐다. 포천시 농업관련 공무원 84명은 동료인 축산관련 공무원들에게 150만원 상당의 계란을 나눠줬다.
박호근 대한양돈협회지부장은 “2010년 새해벽두부터 내린 폭설로 제설작업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2002년 구제역이 발생된 이후 8년만에 청정지역인 포천에서 발생돼 가슴이 아팠다”며 “포천시 공직자들이 구제역 확산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근무하고 드디어 종식됨에 따라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작은 정성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각 실과소 읍면동 공직자는 구제역으로 인해 음식점, 상가, 공장 등 도로폐쇄로 인해 간접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위로하기 위해 회식을 추진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