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3월 30일 제6차 공천심사위원회를 열고 의정부시, 양주시 등 도내 7개 기초단체장 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은 의정부, 김포, 구리, 양주, 시흥, 광명, 평택 등 7개 지역이다. 후보별로 보면 안병용 신흥대교수(의정부), 박재만 양주무상급식추진본부 공동대표(양주), 박영순 구리시장(구리), 김선기 전 평택시장(평택), 유영록 전 도의원(김포), 김윤식 시흥시장(시흥), 양기대 전 광명을지역위원장(광명) 등이다.
안병용 민주당 의정부시장 후보는 충북 충주 출신으로 서울 대명고등학교와 중앙대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안 후보는 ‘의정부.양주.동두천 통합 발제자로 10여 년 전 3개시 통합 학술논문을 최초 집필한 학자로 지역에 알려졌다. 임창열 전 경기도지사, 박기춘 현 민주당경기도당위원장, 문희상 국회부의장, 정성호 전 국회의원 등과 친분이 두텁다.
박재만 민주당 양주시장 후보는 경희대학교를 나와 이덕호·정성호 의원의 보좌관을 지냈으며, 민주당 양주·동두천 당원협의회 사무국장과 양주시무상학교급식 추진운동본부 공동대표, 양주시 축구협회·연합회장을 맡고 있다.
포천지역은 지난 3월 25일 사면복권된 이철우 전 국회의원과 이병욱 포천시의회 의원이 시장 출마를 놓고 조율 중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포천시장 후보자와 나머지 시도의원 후보자는 늦어도 이번 주말에 모두 결정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공심위는 4월 3일까지 기초단체장 후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한 뒤 10일까지 광역의원과 기초의원 후보자에 대한 심사를 마칠 계획이며, 경합지역의 경선은 4월 10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