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연천교육청(교육장 정낙환)은 지난 3월 31일 교육청 대회의실에서 2010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가졌다.
지난해 12월부터 3차에 걸쳐 실시된 영재교육대상자 선발고사와 선정심사위원회의 심의를 받아 최종 선정된 초등학교 5~6학년 40명과 중학교 1학년 20명 총 60명의 학생들을 비롯한 영재지도강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정낙환 교육장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교육을 통해 존재한다면 미래의 한국은 얼마나 많은 젊은 인재를 키우느냐에 달려있다"며 영재교육대상자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어 영재교육원 부원장(학무과장 박돈영)은 '21세기 영재의 이해와 부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부모님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숨은 재능을 찾고 길러주는데 학부모와 교사의 역할이 중요하고 학생들에게는 폭넓은 독서를 통한 견문을 넓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과학 및 수학 분야의 영재를 조기에 발굴, 육성함으로써 희망 경기교육을 구현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및 자아실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취지와 영재교육진흥법에 의거하여 개설된 영재교육원은 교과활동과 비교과활동을 연간 146시간 운영하게 되며, 이를 위해 관내 영재교육 직무연수를 이수한 17명의 초중등 현직교사가 지도강사로 활동하며 영재들의 문제해결력 향상과 창의력을 개발시키는 교육이 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