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소재지의 소규모 학교인 포천시 가산면 경북중학교(교장 심동섭)의 사이클팀은 작년 한 해 각종 사이클대회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다.
먼저 제26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남자 독주 500m 1위, 단체스프린트 및 2km 단체추발 3위, 500m 독주경기 여중부 3위의 성과를 보였다. 이어 제38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금메달 3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면서 여중부 최우수상(김유진)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또한 제10회 인천광역시장배전국사이클대회에서는 2km 개인추발 남중부 1위 및 3위, 1km 독주 남중부 1위, 단체스프린트경기 남중부 1위를 차지하며 남중부 종합우승을 하였고 감독상(김대철)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작년의 성과를 다시한번 거두기 위해 경북중 사이클팀은 올해 남자 2명의 신입생을 새로 맞이하여, 총 7명(남학생 3명, 여학생 4명)이 늦은 밤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비록 선수층이 얕은 열악한 조건이기는 하지만 이들이 지금 흘리는 땀방울은 올해에도 소중한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