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영북면(면장 이명선)은 날로 늘어가는 산불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자 지난 3월 28일 산정호수 상동주차장에서 산불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의용소방대를 비롯한 자율방범대, 자연보호 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및 산불감시원 등 30명이 참여해 산정호수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전단지를 배부했다.
영북면 관계자는 “올 2~3월에는 눈과 비가 많이 와서 산불발생위험이 적었지만 본격적인 영농철과 등산철인 4월부터 산불위험이 높아질 것”이라면서 “우리가 조금만 조심하면 생태자원의 보고인 산림을 보호할 수 있고 또한 소중한 인명 및 재산을 보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불이 발생했을 때 신속한 초동 진화로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산불 발견시 신속하게 가까운 소방서나 면사무소에 신고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주민들에게 산불예방을 위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영북면에서는 지난 3월 16일부터 5일동안 산림인접지에 대해 논․밭두렁 약 0.5ha에 대해 예방차원의 소각을 실시했으며 지난 2월 16일부터 산불감시원을 활용해 산불예찰활동을 실시하는 등 산불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