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3월 25일 아침 7시부터 서동기 부시장을 비롯한 포천시청 공무원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부서별 담당구역에 대한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3월말까지 펼쳐지는 새봄맞이 국토대청결 운동의 일환이며 이 기간 동안 14개 읍면동에서도 사회단체, 군장병, 공무원 등 약 5천여 명이 참가해 겨우내 하천, 이면도로, 국도변 등에 묵혀 있던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하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캠페인도 전개했다.
한편 지난 3월 19일과 23일에는 신북면과 일동면, 24일에는 소흘읍, 이동면, 가산면, 25일 군내면과 내촌면이 유관기관 ․ 단체, 주민, 군인 등이 참가한 가운데 대대적으로 국토대청결 운동과 캠페인을 펼쳐 깨끗한 분위기를 조성했다.
시는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을 영위할 있도록 하고 4월 초순까지 기간제 근로자 100여명을 채용해 일자리 창출 효과와 함께 청결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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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0년 0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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