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3월 22일 센터 대회의실에서 정동환 농업기술센터소장을 비롯한 농촌지도자회원, 농촌관광연구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과 농촌의 다원적 가치와 인식확산을 통한 농촌자원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농업.농촌자원 가치증진을 위한 전문가 초청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2009년 용역을 통해 제작된 '양주시 농업농촌 발전전략 및 방안 컨설팅 결과 보고서'에 대한 전문가와 농업인들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농업경영전략개발원 김명식 소장이 좌장으로 진행을 맡은 이날 토론회에서 (주)지역활성화센터 오형은 교수, 농촌체험마을 전문위원 유학열 교수, 동국대학교 조창욱 교수, 농촌지도자양주시연합회 서정록 회장, 농촌관광연구회 김상옥 총무 등이 패널로 나서 ▲농촌관광, ▲농특산물 명품화, ▲어메니티 자원을 활용한 소득자원 성공사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열띤 토론을 펼쳤다.
토론자와 농업인 등 참석자들은 토론회를 통해 농업발전의 핵심적인 기회요인들을 정확히 인식하고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에 공감대를 갖고 이를 증진하는데 노력하자는데 뜻을 모았다.
농업기술센터 정동환 소장은 “앞으로 양주의 농촌은 자연경관을 최대한보존하면서도 친환경 농축산물과 농.식품 가공분야를 집중육성하여 경쟁력을 갖춘 곳으로 가꾸어 나갈 것”이라며 “문화체험과 어울릴 수 있는 농촌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양주의 농촌다움을 널리 알리고 이를 통해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