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2일 실시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포천시 선거관리위원회에는 예비후보자 등록이 본격화 되고 있다. 기초의원을 뽑는 포천시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자 등록 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현재까지 모두 18명이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포천시의회 입성을 노리고 있다. 포천시의회 의원선거 예비후보들의 면면을 소개하며, 이후 등록한 후보들도 실시간으로 추가 소개한다. <편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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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선관위에 따르면 4월22일 현재 포천시의회 의원선거에 예비후보로 등록한 후보는 모두 18명이다. 가선거구 8명(한나라당 5명, 민주당 1명, 무소속 2명), 나선거구 6명(한나라당 4명, 민주당1명, 무소속 1명), 다선거구 4명(한나라당 2명, 민주당 1명, 민주노동당 1명)이다. 전체적으로 정당별로는 한나라당 10명, 민주당 3명, 민주노동당 1명, 무소속 3명이다.
다선거구(소흘, 내촌, 가산, 일동, 이동, 화현)에서는 한나라당에서 어성현(61) 포천연천당협 자문위원과 한광식 민주평통 포천시자문위원이 예비후보에 등록했으며, 민주당에서 윤종하(52) 포천연천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민주노동당에서 김수진(34) 전 의정부 신곡중 교사가 시의원 선거전에 뛰어 들었다.
어성현 후보는 서울고등학교 부설 방송통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일동면 주민자치위원회 감사를 지낸 후 현재 한나라당 포천연천당협 자문위원을 지내고 있다.
한광식 후보는 인천체육고등학교 졸업하고 포천청년회의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포천시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윤종하 후보는 가산면 지역발전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송우 대경중학교 운영위원장과 민주당 포천연천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을 맡고 있다.
김수진 후보는 경원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포천 동남고등학교, 의정부 민락중학교, 의정부 신곡중학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근무한 바 있다.
선관위 예비후보자 등록이 완료되면 선거사무소와 간판·현판·현수막 등을 설치할 수 있으며, 선거사무장을 포함 2인 이내의 선거사무원을 둘 수 있다. 예비후보자와 배우자 등은 홍보에 필요한 사항을 게재한 명함을 유권자에게 주거나 지지를 호소할 수 있다. 어깨띠 또는 표지물을 착용할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동영상,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한편 후보자 등록 신청은 선거일전 20일인 오는 5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접수하며, 예비후보자 등록은 후보자 등록 신청일 전까지 받는다.
아직 예비후자 등록 신청마감일이 많이 남아 있는데다 후보 경쟁력을 갖추고 있는 현역 시의원과 일부 후보자들이 선관위 예비등록을 않고 별도 공천 신청을 해놓고 있어 포천시의회 의원선거는 예선부터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