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은 유독 춥고 눈도 많이 내려 모두가 생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랐습니다. 그리고 금융위기로 인한 휴유증의 여파로 경제의 체감도도 춥기 만한 겨울입니다. 하루빨리 파릇파릇한 새싹이 돋아나는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야 우리 모두가 덜 춥고 덜 힘들 테니까요”
본인 스스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65세 이상 어르신들 가정에 전문 요양보호사를 파견하여 전문적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신체, 사회, 심리, 정서, 정신,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여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되고 편안한 노후 생활을 영위 할 수 있도록 도모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내 자원개발과 노인 및 사회복지에 관한 관심을 고취시킨다는 목적으로 태동한 (사)더불어 사는 사회 포천노인복지센터(포천시 신읍동 376-2. 소장 신재숙).
지난 2004년 포천가정봉사원파견센터로 개설한 포천노인복지센터는 핵가족화에 따른 노인단독세대의 증가로 인한 가족 기능의 약화와 수용시설 보호차원에서 벗어나 지역사회 내에서 이웃과 더불어 편안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천노인복지센터의 주요사업 내용으로는 65세 어르신 중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권자로서 가사, 정서, 정신, 신체상의 문제로 일상생활에 원조가 필요한 대상자를 위주로 가사지원이나 개인 활동 보조, 우애 등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요양보호사를 파견하고 있다.
또한 실태조사 등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한 후 방문이나 전화로 안전 확인과 대상자 가정 및 노인정에서 사회성 증진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진행, 사례관리를 통한 서비스 연계를 해드리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노인돌봄기본사업)를 파견하고 있다.
그리고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등급(1~3급)을 받지 않고, 등급 외자 A, B로 받은 경증인 대상자는 월 27시간 또는 36시간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가사봉사, 간병봉사, 목욕서비스, 정서 봉사, 사회적 봉사를 할 수 있는 노인돌보미(노인돌봄종합사업)파견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 밖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장기요양1~3등급을 받으신 65세 이상 어르신과 중풍, 치매, 파킨슨병과 같은 노인성 질환으로 장기요양 1~3등급을 받은 65세 미만의 자에게도 방문요양.방문 목욕 서비스와 노인.가족들의 상담 및 교육, 의료지원, 문화지원, 노인 관련 행사, 후원.결연, 자원봉사, 홍보.출판, 지역사회 조사, 기타 사회복지 서비스 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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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노인복지센터의 직원 및 자원봉사자 현황은 신 재숙 소장을 비롯해 사회복지사 1명, 사무원(사회복지사)1명, 생활지도사 1명, 독거노인 서비스 관리자(사회복지사)1명, 요양보호사 37명,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11명 등 53명이며, 무급 가정봉사원(31명), 자원봉사자(89명) 등이 어르신들에게 안전 확인, 간병, 전문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가정봉사원 파견 사업의 대상자 현황으로는 수급자 48가구, 차상위 1가구, 저소득 17가구 등 총 66가구다.
신 소장은 “우리 포천노인복지센터가 우리지역, 우리고장에서 재가 어르신들께 찾아가는 전문복지서비스를 제공한지 올해로 7년이 되었다”며 “가정봉사원파견사업, 노인 돌봄(기본.종합)서비스를 시에서 지원받아 운영을 하고, 2008년 7월부터 시작한 노인장기요양보험 사업으로 방문 요양, 방문 목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 소장에 따르면 5가지 사업의 관리 대상자는 현재 포천 전 지역으로 어르신 4백 명 정도가 된다. 어르신들에게는 삶의 질 향상과 가족들에게는 부양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현재 어르신들이 받고 있는 서비스가 만족한지, 어떠한 문제와 욕구를 가지고 계시는지를 체크하고 염두 해 가면서 사명감과 전문성을 가지고 모든 일에 임하고 있으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살맛나는 세상(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전 직원들은 노력하고 있다.
현재 포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역사회 내 대상노인들의 안정된 노후와 경로효친 사상을 증대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통한 온정의 분위기를 확산하고 있다. 문의 031)534-88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