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4일 군에 따르면 급변하는 글로벌 경쟁시대를 맞아 직원들의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및 중국어, 일본어 등 3개 외국어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지난 한달 간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수강생을 모집한 결과 영어 14명, 중국어 10명, 일본어 9명 등 총 33명이 교육을 신청해 다음달 8일부터 11월 말까지 약 9개월 동안 주 2회 연천도서관 및 군청 내 동아리방 등에서 하루에 90분씩 총 60회에 걸쳐 강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공무원 외국어 아카데미는 관련외국어 전공자 및 5년 이상 강사경력의 소유자 등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하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국제교류 및 해외 배낭여행, 외국어 장기교육 선발 시 우선권을 부여하는 등의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지난해 공직자 외국어 아카데미를 처음 도입했을 때 바쁜 일과로 별도로 시간을 내어 외국어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직원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았다”며“앞으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군민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공직자 외국어 능력 향상을 위해 외국어 교육을 단계별로 시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교육수료자를 대상으로 TOEIC, TOEFL 등 각종 인증시험제도 응시 및 외국어 스피치 경연대회를 개최하는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