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다문화 가정 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 운영
결혼이민자들의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정착을지원
양주시 거주 국제결혼 이민자 대상 4단계로 나눠 실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23일
양주시는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 조기적응과 정착을 지원하여 건강한 삶을 설계하고 유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기위해'결혼이민자 한국어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양주시 거주 국제결혼 이민자로 한국어 1단계(첫걸음), 2단계(초급), 3단계(중급), 4단계(고급, 시험대비 반)로 나뉘며 한국문화 및 사회적응프로그램 교육을 병행하는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기간은 1단계 3월8일부터 매주 월.목요일에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덕계학습관에서, 2단계의 3월9일부터 매주 화.금요일에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3단계는 3월8일부터 매주 월.목요일 양주시 평생학습센터 덕계학습관에서, 4단계는 3월9일부터 화.금요일에 덕계학습관에서 각각 운영하게 된다.
3월부터 연중 운영되는 한국어 교실 모집인원은 과정별 15명 내외로, 교육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3월 5일까지 전화(848-5622)번이나 팩스(858-5684)번 또는 방문접수로 하면 된다.
기타 한국어 교실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031-848-5622)번 문의하면 된다.
한승필 기자 /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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