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박동철)은 경기도청과 공동으로 지난 2월 17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경기북부 관내에 소재한 건설현장의 관계자 및 건설관련 공무원 500여명을 대상으로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안전교육은 고양.파주, 의정부.양주, 남양주.구리, 동두천.포천 등 4개 권역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교육과정은 재난관리 및 산재예방으로 이뤄졌다.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7월 의정부 경전철 공사현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는 등 대형사고가 끊임없이 발생해 인적.물적 피해의 증가 추세에 따른 유사사고의 재발 방지를 위해 건설현장 관계자 및 관련 공무원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이번 안전교육은 2월 해빙기에 자주 발생하는 붕괴재해 등을 방지하기 위한 흙막이 가시설 및 절개지 등에 대한 전문교육과 유사재해 예방을 위한 사고사례로 구성하여 해빙기 중대재해예방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며 이번 기회를 통해 지자체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상호간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기로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