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2월 12일 일동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포천전통술산업 특구지정신청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
포천전통술산업특구지정의 필요성 및 특구계획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특구계획에 반영코자 개최된 이번 공청회는 이응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천 포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함범식 포천막걸리사업협동조합이사장과 양조업체 관계자는 물론 내촌.화현.일동.이동면 이장,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물론 포천전통술산업특구에 관심있는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내촌, 화현, 일동, 이동, 군내 등 5지구 15,855㎢의 면적을 특구로 지정해 전통술생산 및 가공식품 기술개발, 테마파크, 체험관 등 술 관련 특화 사업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특화사업자 선정 등이 끝나면 특구계획안을 지식경제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 산업특구의 명칭, 포천쌀을 주원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화하는 문제, 특화사업자로 지정 받기 위한 절차 등 다양한 시민의견이 제시됐으며 시는 시민이 제시한 의견을 산업특구계획에 적극 반영해 계획을 확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