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동두천경찰, 마약 소지 미군기지 택시운전사 적발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15일
미군기지를 출입하는 택시 운전사가 대마초를 소지한 혐의로 체포됐다. 동두천경찰서에 따르면 미군기지 출입 등록이 된 K택시의 운전사 이모(39)씨는 지난 2월 8일 오후 10시30분께 동두천시 미2사단 캠프 케이시에서 과속 운전을 하다 미국 헌병에 붙잡혔다.
이씨의 차량 조사 과정에서 대마초 58.8g을 나눠 담은 봉지 17개가 안경집, 보석함, 주방용기 등에서 발견돼 이씨는 9일 오전 한국 경찰에 인계됐다.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이씨는 경찰 진술에서 지난 2월 7일 손님이 마약을 차에 두고 내려 호기심에 이날 동두천시 탑동공원묘지에서 한차례 피웠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해 마약을 소지하고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그가 미군들의 마약 중간 공급책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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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소득이 있어서 연금을 나중에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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