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북부 지역의 최대 가구단지로 꼽히는 남양주시와 포천시 중 한 곳에 대단위 '가구복합 테마단지'가 조성될 전망이다.
경기제2청은 지난 2월 10일 경기도 동북부 지역에 2014년까지 생산.판매.물류.연구 시설이 연계된 가구복합테마단지의 조성을 위해 올해 안으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협의체를 구성해 단지 조성을 위한 마스터플랜을 마련한다는 계획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경기 제2청은 가구공장이 밀집돼 있는 동북부권이 복합단지 조성의 적지로 판정된다고 말하고 가구산업의 거점으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장기적인 비전에 대비해 생산성을 높이는 방안 추진과 함께 내년에 용역 완료를 목표로 계획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2청 관계자는 "경기 동북부 지역 중 남양주와 포천에 대부분의 가구단지가 분포돼 있다"며 "이들 지역 가구단지의 어려운 경제 여건을 감안하여 볼 때 지속적 존치가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하고 2청은 디자인 판매전략 등 가구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 6억8000만 원의 발전기금을 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