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케미칼, 초.중학생에게 장학금 전달
정해철 대표 "거대한 꿈을 갖는 청소년 되길"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12일
포천시 가산면 정교리 소재 신화케미칼 정해철 대표는 올해 가산초, 정교초, 경북중학교 학생 7명에게 1인당 15만원에서 20만원씩 총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정해철 대표는 경기침체로 인해 회사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지역의 모범 청소년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고자 지난 2009년부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정 대표는 “지역에서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만큼 지역사회를 위해 미약하나마 환 원의 기회가 되어서 기쁘다”면서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기원하고 있다.
정병갑 기자 /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10년 0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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