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 축산공동방제단(단장 임두빈)은 지난 1월 30일 창수면 오가리에서 여섯 번째로 추가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비상 방역체제로 재돌입했다.
그동안 공동방제단은 창수면에서 발생한 구제역 예방을 위해 지난 1월 한달 간 주기적인 방역활동과 축산농가에 대한 방역지도 홍보에 전력을 다하고 있었다.
공동방제단에서는 고성능 방역기 회사(로뎀코리아 대표 윤희선)의 협조를 통해 관내 축산 농가를 5회에 걸쳐 공동 방제를 실시해 청정 관인면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관내 축산 농가들로부터 크게 호평 받고 있던 차에 예년보다 시기를 앞당겨 1월 30일부터 방역 활동에 들어가기로 의결했다.
우선 방역활동에 사용할 방역기는 기존 고압식 분무기 사용보다는 방역효과가 높고 효율성이 좋은 쌀연구회 보유 고성능방제기를 활용해 오는 3월 말까지 매주 2회 구제역 예방 방역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아울러 저온에 따른 방제기 결빙에 대비해 미사용시 부동처리를 철저히 하고자 관리전담자를 지정 운영하기로 했다. 또각 농가별로 매일 축사 주변을 소독하고 소독 결과를 반드시 소독일지에 기재하도록 지도하고 있다.
한편, 관인면(면장 나해정)에서는 공동방제단 운영에 따른 제반사항에 대해 불편이 없도록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다하고 있으며 청정 관인면을 지키는데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