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도원(원장 박동철)은 지난 1월 29일 지도원 회의실에서 직업병 예방 실천방안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2010년 경기북부 산업보건단체 관계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북부지역의 산업보건정책을 관할하는 노동부 의정부지청 권기섭 산업안전과장 및 고양지청 산업안전감독관 등 노동부관계자와 대한산업보건협회 경기북부센터 등 관내 7개의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진단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기관 간 협조사항을 상호교환하고 업무상 질병예방 방안 마련을 위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를 계기로 인해 노동부나 공단뿐 아닌 경기북부 지역산업보건단체가 업무상질병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근.골격계 질환예방을 위해서 역할 분담 및 유기적 협조체제를 구축해 산업재해예방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경기북부지역은 지난 2000년에 118명의 재해자가 발생한 근.골격계 질환 및 뇌.심혈관질환 등 업무상질병이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