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그라미속의 작은 행복 나눔'
포천시 보육시설연합회, 아이들의 동전모금으로 큰 사랑 실천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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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보육시설연합회(회장 정영자)는 지난 1월 6일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모은 모금액(5,733,760원)을 포천시에 기탁했다.
‘동그라미속에 작은 행복 나눔’이라는 슬로건하에 포천시 보육시설협회에서 2006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동전모금 사업은 관내 어린이집에 재원중인 아이들이 어려운 친구들을 돕기 위해 작은 정성으로 동전을 저금통에 저금해서 전달한 것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저금통에 동전을 넣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담아 관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보육시설연합회는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동안 2,300여 만원을 굿네이버스(국제구호개발NGO)와 관내 소년소녀가장에게 지원한 바 있다.
한승필 기자 (yesfeel80@naver.com) |
한승필 기자 / 입력 : 2010년 01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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