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백석농협(조합장 김무기)은 지난 12월 23일,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불우이웃돕기성금 6백만원을 백석읍(읍장 이근욱)에 전달했다.
백석농협 김무기 조합장은 “세계적인 경기불황이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저소득층의 겨울나기가 힘겨운 것은 사실”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백석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써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석읍은 이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백석읍에 거주하는 저소득학생 중 2010학년도에 중.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30여 명의 학생들에게 교복구입비 명목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백석농협은 작년에 이어 백석지역사랑예금 평잔액의 0.1%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금으로 출연하여 불우이웃돕기에 사용하고 있을 뿐 아니라 백석읍 내 6개 초.중.고교에 750만원의 장학금을, 중증 장애인시설인 <요셉의 집>에는 100만원의 후원금을 기부하는 등 묵묵히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