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12월 4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농정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년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벼 병충해 방제농약 및 상토 공급을 위한 품목선정 관계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이응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올해 풍년농사를 위해 노력한 농정 관계자들을 격려하면서 “우리 농업은 새로운 변화의 물줄기 앞에 서 있으며 농업에 대한 기존의 관념과 사고만을 가지고 살아남을 수 없는 시대를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농업은 경제적으로 환산할 수 없는 많은 가치를 갖고 있으나 생산의 특수성으로 인해 타 산업과 격차가 발생하고 고비용 저효율이라는 편협한 이유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오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이응규 소장은 “미국의 작가이자 미래학자인 앨빈 토플러(Alvin Toffler)는 ‘먹고 입는 모든 것은 첨단산업’이라고 했듯이 우리 농업은 지금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머지않아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다”고 피력했다.
오는 2010년 사업별 지원내용을 살펴보면 2개 사업 4,459ha에 총사업비 1,459백만원을 확보해 벼 병충해 방제 농약 및 못자리용 상토 구입비를 지원 영농기 이전인 2010년 3월 31일까지 못 자리용 상토 물바구미 농약을 지역농협을 통해 읍∙면∙동별로 농가에게 공급을 할 예정이며 향후 벼 도열병 방제농약 및 혹명나방 방제농약은 2010년 6월〜7월경 공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