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청규 포천경찰서장은 지난 12월 3일 오전 9시 30 서장실에서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아침저녁(R/H) 도로에서 고생하는 모범운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김제현 모범운전자회 회장, 양성종 지도부장과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신 후 모범 운전자분들의 겨울철 시린 발을 따뜻하게 해줄 방한화 70켤레를 전달했다.
박청규 경찰서장은 “포천 모범 운전자분들의 이러한 수고가 없었다면 정체구간에 대한 소통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찰과 함께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정체지역 없는 포천을 만들어가자”는 부탁과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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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12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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