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오는 12월 9일까지 공중화장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2일 군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아 관리가 소홀 할 수 있는 역 및 터미널 주변, 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공중화장실 20여 개소에 자체점검반을 편성하고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사항으로 △화장실 내.외부 청결 관리 상태, △화장실 안내표지판 설치 여부, △관리인 실명 및 연락처 게시 여부, △관리용품 적정 비치 여부, △소독 실시 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관리인에 대한 현장 교육도 함께 실시해 공중화장실 관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은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근본적인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는 내년도 공중화장실 종합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역 및 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화장실을 연중 깨끗하고 위생적으로 관리하여 다시 찾고 싶은 아름다운 화장실로 가꾸어 갈 수 있도록 공중화장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관광객 및 주민들이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깨끗하고 위생적인 공중화장실 조성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주요 관광지 등의 공중화장실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조성하기 위해 올해 2억4천여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름다운공중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아름답고 쾌적한 공중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으며, 지난 10월에는 경기도가 실시한 공중화장실 설치 및 유지관리 실태평가에서 우수시군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1천만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