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면장 나해정)에서는 26일부터 4일간 사정리 비닐하우수 밀집지를 비롯해 관내 전지역에서 리장, 새마을지도자, 자연보호협의회등 기관단체와 군부대 병력 및 범 면민이 참여하는 영농폐자원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경진대회는 폐비닐, 농약병 등 농촌 폐기물 집중 수거를 통해 깨끗한 농촌 이미지를 제고하고 쾌적한 농촌 생활환경 유지는 물론 다수의 면민이 참여하는 수거 경진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집중적인 수거활동으로 최대한의 수거를 통해 자원재활용에도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관인면사무소는 이미 자원재활용활동을 통해 폐비닐, 고철 등 20톤의 자원을 회수해 판매하고 80여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에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길원 관인면자연보호협의회장은 “관인면 지역은 청정농법 도입으로 오염되지 않은 토양에서 생산되는 먹거리가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으며 오리농법, 참게농법으로 생산되는 청정쌀과 품질이 인증된 냉정뜰 「G라이스」쌀을 비롯해 콩, 사과 등 지역 농산품의 맛과 풍미가 전국에서 최고”라면서 이는 관인지역의 뚜렷한 계절구분과 깨끗한 자연환경 덕분이므로 영농폐기물의 수거가 더욱 중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