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이 겨울철을 맞아 11월 23일부터 오는 25일까지 3일 동안 관내 노인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사회복지시설에 대하여 일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이하여 전기, 가스 등 각종 위험물과 에너지 사용증가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사고 발생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재가 장애인, 아동들의 경우 각종 재난에 취약해 이들에 대해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및 연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반을 편성하여 노인시설 14개소, 장애인시설 2개소, 아동시설 4개소 등 총 20개소에 대해 소방 및 전기, 가스 등 각종 위험요소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난방관리, 가스사고, 화재사고 등 안전관리대책 △폭설․제설 대책, 동파대책 △안전책임자 지정 및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이며 특히 사회복지시설 중 화재보험 가입 여부를 확인해 미가입 시설로 적발될 경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처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안전점검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하고 법령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계법에 의거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정기적인 안전점검으로 시설입소자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