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다음달 1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설 등 자연재난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지난 16일 군에 따르면 겨울철 강설,폭설시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차량의 원활한 소통 및 군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겨울철 제설대책 본부를 설치하고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에 군은 국도 및 지방도 등 관내 78개 노선 총 476.42㎞구간에 대하여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경사지역 등 설해취약지역에 적사함 65개 및 모래주머니 5,000개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제설작업이 적기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살포기 13대 및 제설삽날 44개 등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220톤을 확보하는 한편 결빙 취약구간 11개소에 대해서는 수로원 및 읍.면별 제설장비 및 인력을 조기에 투입해 군민불편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특히 교통두절 예상지구인 군도 6호선 연천읍 옥산리에서 신서면 내산리까지의 3㎞구간은 특별 관리하는 한편, 마을이장 및 민간자율방재단원 등과 협조해 대설 등으로 인해 고갯길, 교통두절지역 등에 대한 응급상황을 신속히 관련부서로 통보하는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민.관이 상호 협력해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예기치 못한 폭설 등으로 군민불편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