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신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권혁주), 의용소방대(대장 노춘호),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이남호), 새마을부녀회(회장 백순자)는 지난 11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에 걸쳐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김장 담그기 및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여름부터 직접 재배한 배추와 무 약 5천 포기를 수확해 김장김치 350박스를 담가 각 마을의 경로당 및 독거노인 가정,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28개리 약 250가구의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 7개소에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또한 신북면 사회단체 회원 및 자원봉사자 120여명은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배추, 무수확 및 운반, 김장절임, 채썰기와 김장작업을 합동으로 실시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구현을 위한 봉사를 실천했다.
이번 김장 담그기 행사와 함께 진행된 바자회에서는 신북면부녀회에서 직접 제작한 무공해 천연비누와 들기름, 참기름 및 친환경 계란, 해물파전 등을 판매했으며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 다수가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바자회 판매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성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최익규 신북면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사를 위해 각별히 애써주신 각 사회단체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이번 김장 및 사랑의 바자회 행사를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