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경기도체육상시상식이 8일 수원 케슬호텔에서 손학규 경기도지사를 비롯한 각 기관장, 경기단체장, 소속학교장 등 체육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2003년 한해 동안 경기도 체육발전에 공헌한 체육인과 선수 임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열린 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 선수상은 경기도스키협회 허승욱 선수(스키)와 경기도 체육회 김미경 선수(역도)가 차지했다. 또한 육상부문 이상배 회장 등 53명이 경기체육 발전에 대한 공로상을 수상했고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성여고 정구팀 등 14개 팀이 우수단체상을 받았으며 각 종목별로 84명의 지도자에게 지도자상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