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기독교연합회는 지난 10월 11일 동두천 시민회관에서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한국인 봉사자 등 총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다문화 가정축제를 개최했다.
동두천시가 주관한 이날 태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타국의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외국음식마당을 비롯 제기차기, 팽이놀이, 널뛰기 등을 직접 체험하는 행사를 가짐으로써 한국의 전통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외국인 노래자랑 경연대회에서는 총 6개국 8개 팀이 참가해 수준급의 한국어 실력을 뽐내는 자리도 마련했다.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다문화 가정과 외국인근로자들이 타국에서 겪는 어려움을 이해한다”며 “지역사회에 쉽게 적응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다문화 가정간의 교류가 이번행사를 통해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동두천시민의 한사람으로써 지속적으로 동두천시를 위해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