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장에서 직접 만든 신선한 치즈를 맛볼 수 있는 ‘하네뜨 치즈’ 사업장이 10월 12일 포천시 영중면 거사리에서 오픈했다.
이날 문을 연 ‘하네뜨 치즈’ 사업장은 여성농업인이 소규모 창업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경쟁력 있는 생산제품 개발을 위해 포천시농업기술센터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촌진흥청이 협력해 지원하는 농촌여성창업활동 지원사업으로 농촌여성의 경제활동 역량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목장형 치즈는 그동안 2003년부터 실시되고 있는 우유쿼터제에 따라 잉여원유가 발생하면서 낙농가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직접 남편과 함께 목장을 경영하는 사업장대표 장미향씨는 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보급한 치즈가공 기술을 4년간 꾸준히 습득하여 왔다.
장미향 대표는 “수입산 치즈보다 질 좋은 신선우유로 저염, 무방부제 치즈를 안전한 먹을거리로 제공하고 싶은 마음에 시작한 것이 사업을 준비한 동기가 되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를 통해 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