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지난 9월 29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한농연 포천시연합회(회장 가세현) 및 여성농업인회(회장 정춘옥) 임원과 포천시의회 정종근 부의장, 이응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영필 일동농협장, 이상용 영북농협장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어려워진 농촌의 상황을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으로 농업을 중장기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했다.
농업경영인회는 ▲농업인 회관 건립 ▲포천의 브랜드 개발 ▲축산폐수 및 농촌경관 유지 ▲포천시 농산물 품질인증제도 도입 ▲농촌 총각 장가보내기 ▲벼 육묘하우스 및 유기질 비료 지원사업 ▲축사개보수 슬레이트 처리 비용지원 ▲농약방제기 대여사업 등 당면한 농축산업의 문제를 제시하면서 대책을 요구했다.
이와 관련 서장원 포천시장은 “우리시는 도.농 복합시로 농업이 차지하는 부분이 매우 크고 매년 예산을 늘려가고 있으며 농업인 회관 건립이나 각종 지원사업은 중장기적인 안목으로 점차적으로 바꾸어 나갈 것”이라며 “어려운 농업 여건에서도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농업경영인 회원과 관계자 모두가 능동적인 자세로 당당히 맞서고 극복해 지역 농업의 선도세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를 마친 참석자들은 ‘추석맞이 우리농산물 팔아주기 장터’를 방문해 격려하고 농산물을 구매했다.